봄맞이 이불 바꾸기 성공했네요!

남편 비염이 심해서 알러지방지 이불을 찾고 있었거든요!
디자인도 예쁜데 양면사용도 가능할 것 같아 좋구요!

무엇보다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인 게 마음에 들었어요 :)

포근한데 이불은 가벼워서 사용감도 좋구요!

그리고 진짜 좋았던건 이불을 삶을 수도 있고

건조기에 돌릴 수도 있다는거!

게다가 솜뭉침도 없다는거에 너무 놀랐어요!

매번 다른 이불은 빨고나면 솜뭉침때문에 일이었거든요?

이블랑 이불은 솜뭉침없어서 매번 새이불처럼 사용할 수 있겠어요!

99.9%향균솜이라해서 아가를 위에 올려둬도

안심인 이불이에요 

다른 이불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됐거든요!

여러모로 봄맞이 이불 넘넘 마음에 듭니다 :)